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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Travel
나의 여행 //
물의 도시 베네치아...
그러나.. 이탈리아는 많은 조직적 도둑들이 나를 괴롭혔다. 그닥 다시 가고 싶지 않은 나라.
이탈리아...
확률 시뮬레이션으로 유명한 몬테카를로... 보제-아인슈타인의 열역학확률 접근과 함께 유명한 동네.
불타버려서 가슴아파했다던 노틀담성당 (노틀담드파리) 복구했나 모르겠다.
비오는 날 바라본 개선문.
파리에서 400km는 달려서 간 몽셀미셀 수도원.
Jtbc에서 2017년에 방영한 환장투어 "더 패키지"라는 드라마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....
"I'm not alone"과 "Fade"의 Alarn Walker로 더 유명해진 베르겐으로 가는 송네피오르. 갈메기의 여유로운 날개짓....
중립국 지위를 인정 받은 인구 7백만의 작은 나라.. 스위스..
그런 스위스에 외교권과 군사력을 지원 받아 살고 있는 정말 조용한 나라... 하루면 다 볼 수 있을 것 같은... 리히텐슈타인
크리스마스 날 찾아간 작은 나라.. GDP는 높지만.....왠 썰렁했던 룩셈부르크.
역시.. 야경은 때론 낮보다 아름다운 사진을 찍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.
20세기 자본주의 상업화가 코카콜라가 만들어내었다고 하는 '산타 크로스' 할아버지의 이미지... 하지만, 난 산타크로스가 좋다. 왠지, 크리스마스가 오면 산타크로스 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... 그래서.. 좀 멀지만 찾아가 보았던 산타크로스 빌리지.. 여름에만 찾아갔던 곳.. 다음에는 겨울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.
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 KBS 2TV에서 방영한 드라마 '흑기사'. 드라마를 보고 찾아간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성.. 그 앞 호수의 팬션 같은 호텔. 슬로베니아의 다른 좋은 곳들을 몰라 이곳만 찾아갔었는데.....
2016년 12월에서 2018년 1월까지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 ' 도깨비'. 드라마를 보고 찾아간 퀘벡의 도깨비성... 호텔에 예약했다가 날짜 변경이 되는 바람에 내부에서 투숙하지는 못 했었다..... 도깨비에 나왔던 언덕에서 바라본 도깨비성
알레스카 엥커리지에 가서 볼려고 했던 오로라.. 근데.. 미국에서 반가워하지 않아서...
결국 yellowknife로 목적지를 변경할 수 밖에 없었다.
너무 많이 내리던 눈때문에 결항되는 많은 뱅기를 뚫고 간신히 도착하여 볼 수 있었던 오로라...
영화 20도가 넘는 추위였지만 오로라는 역시 예쁜색을 보여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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